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멜의 바이올린 (문단 편집) === 작가 근황 === 작가 와타나베 미치아키는 이 하멜의 바이올린이 데뷔작이며, 동명의 '''작곡가'''가 있어 동일인으로 오해하기 쉽다. 본인 스스로 나가이 고의 [[빠]]임을 천명한 바 있고 실제로 작품에도 나가이 고의 캐릭터 스멜이 역력히 녹아있다. 지금 보기엔 썰렁하기 그지없는 [[에로]] 개그라든가, [[마징가Z]]의 [[브로켄 백작]]과 [[고오곤 대공]]에게서 각각 이미지를 --[[표절]]-- 빌린 명법왕 베이스와 초수왕 기타라든가. 쓰는 펜이 바뀐건지 1권부터 37권 사이 그림체 변화가 상당한 편인데, 선이 훨씬 가늘고 건조하게 바뀌었지만 초기의 그림체보다 뚜렷이 나아진 발전이라고 정의하긴 힘들다. 오히려 그림에 들어가는 성의에 있어서는 초기가 더 낫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후반에는 어시스트들을 여기저기 동원했는지, 비중없는 잡캐릭터는 아예 그림체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흔하다. 그래도 작화 자체는 촌스러운 점만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은 편. 특히 인물보다도 마법, 액션 묘사나 동선, 배경, 전체적 연출 등은 상당히 볼만하다. 플롯이 탄탄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설정구멍이야 없는 작품 찾기가 더 힘들다지만 화가 거듭됨에 따라 주연 캐릭터의 성격까지 널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종전투 케스트라와의 결전에선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린 케스트라를 개연성있게 물리치는 것은 포기했는지(...) 전형적인, 그러나 뜬금없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아주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 화 전만해도 처절했던 전투와 비교해보면 갑작스럽게 요동치는 스토리와 작화[* 심지어 주인공 작화마저 어시스트에게 맡겼는지, 작가의 그림체가 아니다]가 어색하기 그지없다. 작품 종료 후엔 새로 팬텀 데드 오어 얼라이브라는 [[아스트랄]]한 [[전투기]] 소재 만화를 그리다 결말조차 제대로 못 맺고 흐지부지 연재를 중단. 본작에서도 옛날 유럽풍 판타지 세계관스러우면서도 [[스팀펑크]] 느낌이라든지 [[밀덕]], 메카덕 성향이 느껴지는 소재가 꽈 많이 등장하긴 했다. 그 뒤로도 별반 잘 풀리지 못했는지 2008년부터 2부격인 [[하멜의 바이올린 ~셀쿤치크~]]를 강강에 연재.[* 당시 강철의 연금술사가 완결되면서 잡지의 대표작이 없다보니 돌격! 빳빠라대, 마법진 구루구루, 로토의 문장, 이 작품을 비롯한 대부분의 과거의 인기작들을 2부로 연재시켰다.] 시기적으로 1부 등장인물들의 바로 다음 세대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1부 자체도 후반을 꽤나 질질 끌었던데다, 결말도 더 보탤 여지를 놔두지 않고 고전동화의 결말풍으로 확실하게 쫑내버렸기 때문에 원작 팬들조차 반가움보다 난색을 표했다(…). 결국 큰 인기는 얻지 못한채로 조기 종결. 그런데 2013년 7월, 느닷없이 후속작으로 속 하멜의 바이올린(続 ハーメルンのバイオリン弾き)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시점은 케스트라와의 싸움이 끝난 직후. 원작 결말의 후일담 이전의 하멜과 플루트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셀쿤치크와 달리 어느정도 호응이 있어 장기연재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비록 일종의 정신세계이긴 하지만 패러렐월드가 등장하기에 팬들은 셀쿤치크를 결국 가능성으로 만들어 묻어버리려는 것 아니냐고 추정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